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
주체107(2018)년 1월 2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그날 공장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의약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주자면 공장을 더욱 현대적으로 개건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평양제약공장의 개건현대화는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 중요하고도 성스러운 투쟁, 보람찬 투쟁이라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래서 그이께서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평양제약공장개건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새해가 시작되는 첫달에 찾으신것이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건설력량편성과 자재보장문제를 비롯하여 평양제약공장을 개건하는데 필요한 방략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평양제약공장을 우리 나라 제약공업부문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으로 훌륭히 꾸리고 이곳을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제약공장들을 다 현대적으로 개건하자는것이 자신의 구상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후에도 그이께서는 평양제약공장개건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하나하나 풀어주시여 훌륭히 개건되게 되였습니다.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고 하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기에 평양제약공장의 개건사업을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로 보시지 않으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