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비되고있는 관개체계
우리 나라에서는 5개년계획기간에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비할 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전격적으로 내밀고있습니다.
중앙과 각 도, 시, 군들에 관개건설을 위한 강력한 지휘력량이 조직되고 인민군대까지 이 사업에 동원되였습니다.
지난해 두개의 물길공사와 담수화공사가 완공되였으며 20여만정보에 대한 관개공사가 결속되였습니다.
현재 올해에 계획된 관개물길공사와 밭관개공사, 지하수시설건설 및 보수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습니다.
이 대규모관개공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벌어지고있습니다.
주체110(2021)년 12월에 그이께서는 농업부문의 관개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하시고 2025년까지 수행해야 할 관개건설목표를 제시하시였습니다.
농업위원회 과장 김광일은 말합니다.
《2022년 12월 30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 사업을 대자연개조사업으로 통이 크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사업은 어벌이 크게 작전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실현하기 힘들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 사업도 해마다 평양시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한세대도 곯지 않게 무조건 건설해나가고있는것처럼 면밀하게 작전하고 국가적으로 달라붙어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 나라 관개공사에서 제일 어려운것은 밭관개시설을 건설하는것입니다.
밭마다 지형과 면적이 각이하고 특히 비탈밭이 많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밭관개는 논관개보다 훨씬 많은 자재와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에 대하여 헤아려보신 그이께서는 한번 투자하여 일을 벌려놓을 때 질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지 않아 관개체계가 은을 내지 못하면 우리 대에 하든, 후대들이 하든 어차피 또 손을 대야 할것이라고, 관개공사를 할바에는 힘에 부쳐도 한번 할 때 영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농사에서 제기되는 물문제를 푸는것은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인 숙망을 풀기 위한 사업인것만큼 설계를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온전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몇해안에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성할수 있는 목표들이 단계별로 확정되였으며 관개공사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